구조신호 시그널

1. 본문

"구조신호 시그널"은 주로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

1. 조난 신호 (Distress signal): 선박, 항공기, 개인 등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보내는 신호입니다. 다양한 종류의 조난 신호가 있으며,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신호와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신호가 있습니다.

• 국제적인 조난 신호:
• 말로 하는 신호:
• "Mayday, mayday, mayday": 긴급 상황 시 무선 통신으로 사용하는 음성 신호입니다.
• "Pan pan, pan pan, pan pan": 긴급하지만 즉각적인 생명의 위협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음성 신호입니다.
• SOS: 모스 부호로 "... --- ..." (단음 3번, 장음 3번, 단음 3번)를 사용하여 시각적 또는 청각적으로 전달하는 신호입니다.
• 시각적 신호:
• 조명탄 (Flares): 붉은색 조명탄은 밤낮으로 사용 가능하며, 주황색 연기 신호탄은 낮에 사용합니다.
• 조난 깃발 (Distress flag): 주황색 바탕에 검은색 사각형과 원이 그려진 깃발입니다.
• 신호 거울 (Distress mirror): 햇빛을 반사시켜 구조를 요청하는 도구입니다.
• 염색 표지 (Sea marker dye): 바다에 염료를 풀어 시각적으로 위치를 알립니다.
• 전자 조난 신호기 (Electronic visual distress signal): 밤낮으로 사용 가능한 광원을 깜빡여 신호를 보냅니다.
• 기타 신호:
• EPIRB (Emergency Position Indicating Radio Beacon): 위성으로 조난 위치를 전송하는 장비입니다.
• Man-overboard pole (Dan buoy):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위치를 표시하는 장비로, 깃발과 조명이 달려 있습니다.

2. TV 프로그램: TV조선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교양 프로그램입니다.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절박한 상황을 다루고, 그들의 구조 신호에 응답하여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.

• 2018년 9월 14일 방영된 41회에서는 스스로 구조 신호를 보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.
• 2019년 2월 26일에는 새로운 시즌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.
• 프로그램 방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로 변경된 적이 있습니다.

어떤 의미의 "구조신호 시그널"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지 알려주시면, 해당 정보를 중심으로 답변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.